2009년 7월 29일 수요일

자녀를 도울 때 지켜야 할 4가지 원칙

첫째, 누구의 문제이며, 누가 해결할지를 판단한다.
부모가 나서야하는 문제인지 아이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인지를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이 문제에 혼선이 생기면 아이들은 자기 문제에 부모가 간섭한다고 생각하고 충돌이 일어나며 관계도 나빠진다.

둘째, 자녀가 원할 때 돕는다.

도움인지 아닌지는 도움을 받는 사람이 판단하는 것이다. 자녀가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먼저 돕겠다고 나서면, 그것은 도움이 아니라 지시나 강요일 뿐이다. 요청이 있을 때, 또한 본인이 노력한다는 전제로 도와야 한다.

셋째, 반드시 자녀의 의견을 묻는다.

아이들은 자신의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과정에서 해결 방법도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된다. 왜 도움이 필요한지, 어떻게 도와주면 좋을지를 먼저 물어본다.

넷째, 자녀의 생각을 진심으로 믿는다.

자녀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조언도 통한다. 믿을 만하면 믿어주겠다는 식의 태도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다. 오히려 믿음직스럽지 못할 때, 주변 사람들이 모두 불신할 때 믿어주는 것이 바로 다른 사람이 아닌 부모만이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역할이다.

출처 ㅣ 내 아이의 공부를 망치는 엄마 마음습관(김영사)

2009년 6월 가족 유럽관광 - 이모사진기 - 2